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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08/09/01 11:12:02  편집국
기억하라! 20만 불자들의 함성을

종교편향 금지 현수막을 든 학승



시청으로 향하는 불교도들이 만장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조계종 기획실장 승원(오른쪽), 총무부장 원학(오른쪽 두번째)등이 종교차별 반대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조계종을 비롯한 각 종단 수장 및 스님들 1만 명이 이날 범불교도대회에 참석했다. 형형색색의 가사가 시방세계를 장엄하게 수놓았다.



종교편향 규탄 문구가 적힌 오색빛깔의 만장들이 조계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시가행렬 중인 각 종단 수장들



대회에는 이웃종교인들도 동참했다. 사진은 김광준 성공회 신부가 합장한 채 예불을 올리는 모습 (왼쪽)




행렬앞에 선 동자승도 눈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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