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이 2월 11일부터 ’강선희 명상교실 5기-체험하며 따라가는 명상교실’을 연다.이번 강좌는 <체험하며 따라가는 명상네비>를 비롯 <체험으로 읽는 티벳 사자의 서> 등을 저술한 강선희 씨의 실제 명상 체험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불교인재원은 “이제 명상은 건강과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일과로 자리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우리 인재원에서 체험 명상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기획취지를 설명했다.강좌는 총 10강으로 2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3~5시, 저녁 7~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 인재원은 “강좌의 포인트는 이론이 아닌 실제 체험이 될 것이다. 일정별 내용을 보면 참회의 장, 자비의 장, 선정의 장 등 이론은 극히 절제되고 실제 체험을 유도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선희 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많은 회원들과 함께 수행결과를 교류·점검하며 열심히 정진하고 있기에 많은 재가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02)73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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