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1.28 (목)
 http://www.bulgyonews.co.kr/news/23441
발행일시: 2012/09/14 14:06:35  강정구 기자
래퍼 신옥철, 군종 홍보대사 임명
오는 24일 전역…부인도 불자, 부부가 함께 군포교 나설 것

 

유명한 랩그룹 아웃사이더의 멤버인 신옥철이 군복무 중 수계 (법명:웅비)를 받고 군종교구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은 지난 8일 군사찰 법웅사(주지법사·남장 김갑영)에서 힙합래퍼 신옥철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는 24일 전역하는 신옥철 불자는 전역 후 젊은 불자를 양성하는 군포교의 홍보대사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신옥철 래퍼는 랩그룹 아웃사이더의 멤버로 '외톨이' '주변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010년 12월 21일에 현역 육군에 자원입대했다. 지난 8월에는 호국보훈 행사시 성공적인 공연 임무 완수로 대국민 홍보 및 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전투형 강군 육성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어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여받은 불자 장병이다.

 

더불어 아웃사이더의 부인 이영빈 관무용단장도 신심 돈독한 불자로 부부가 함께 문화포교 일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불자 예술가다.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신문사 소개   l   연혁   l   조직구성   l   본사 및 지사 연락처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2001 주간불교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0길 21, 1415호(낙원동, 종로오피스텔)
편집국·업무국 02)734-0777 Fax : 02)734-0779
주간불교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