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의 홍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한국에서는 매년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화엄사는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해 있으며, 사찰 자체도 역사적이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기도 하다.
홍매화 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대체로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이며, 이때 구례는 홍매화의 아름다운 꽃망울로 가득 차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한다. 화엄사의 홍매화 축제는 매년 이 시기에 맞춰 열리며, 전국에서 온 사진가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데 이들은 화엄사와 그 주변에서 펼쳐지는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하다.
화엄사를 방문하면, 봄의 신선한 기운을 만끽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홍매화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경관도 매우 아름다워서,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휴식과 명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도 손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홍매화가 만개하는 시즌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례 화엄사를 찾아, 봄의 시작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간다.
■촬영장소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카메라 : 니콘 D5
■렌즈 : 24~70mm
■조리개 : F11
■셔터 : 1/250초
■ISO : 100
■화이트밸런스 : 자동
■작가 청광 박충곤 거사는
2017 ~ 2018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역임
2019 ~ 현재 지도생활문화센터 작가양성반 강사
2019 ~ 현재 USA Westem 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
2020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30대 교육전문위원회 위원
2021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 심사위원
2024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http://www.bulgyonews.co.kr/news/3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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