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은 독특한 풍경으로 유명하며, 이곳 마이산 탑사는 장마비로 인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30m 높이의 폭포가 나타나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폭포는 장마철이나 많은 비가 내릴 때만 볼 수 있어 1년에 두세 차례만 모습을 드러낸다.
마이산은 프랑스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세개 만점을 받은 명소로, 국제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은 두 봉우리로 유명하며,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이산 탑사는 미국 CNN방송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곳에는 약 80여 개의 돌탑이 있으며, 이는 조선시대 말기에 이갑용 스님이 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탑들은 신앙과 예술의 결합으로 평가받으며,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이산과 탑사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신앙이 결합된 특별한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촬영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카메라 : 니콘 D5
■렌즈 : 70~200mm
■조리개 : F22
■셔터 : 1초
■ISO : 50
■화이트밸런스 : 자동
■작가 청광 박충곤 거사는
2017 ~ 2018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역임
2019 ~ 현재 지도생활문화센터 작가양성반 강사
2019 ~ 현재 USA Westem 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
2021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국 심사위원
2020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30대 교육전문위원회 위원
2024 ~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http://www.bulgyonews.co.kr/news/3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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