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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공양 드리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 |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스님, 이하 재단) 이사장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대표이사 묘장 스님이 9월 6일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자비나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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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가수 김소유 양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날 자비나눔 방문에서는 기관 이용자 130명에게 왕갈비탕, 동태전 등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또한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고자 재단에서 준비한 온열 찜질기 130개와 달마사에서 준비한 양우산과 기정떡을 전달했습니다. 재단 홍보대사 효녀가수 김소유양이 동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성공양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은 “부처님은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가르침을 주셨다. 이에 스님들은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복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자비 사상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일부터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김종열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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