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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5/01/09 13:37:37  이한규
생명나눔실천본부, 1월 김태중 환자에게 치료비 전달
김태중 씨(65세 방광암)에게 치료비 200만원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1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방광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태중 환우에게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방광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태중 씨는 이혼 후 삶에 의욕을 잃고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고립된 생활을 하다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올해 초, 혈뇨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방광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치료비와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배우자가 닭 공장에서 일한 소득으로 치료비와 부채, 그리고 자녀의 양육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는데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는 김태중 님의 치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2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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