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사진)이 3월 25일 열린 동국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31대 동국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2년 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된 문 회장은 2017년부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와 동경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2020년엔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경제부문상을 수상했다. 이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는 등 동창회와 동국대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감사에는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이사, 박덕진 법무사, 주정호 공인회계사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