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에서 기증한 불서표지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4월 14일, 불기2569(2025)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젊은 불교 활성화 및 불교계 출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 학생들과 전국 병원법당을 찾는 불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와 내면으로의 여행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불서를 전달했다.
▲대한불교진흥원 이한구 이사장
이번에 지원한 불서는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알리고 부처님의 자비나눔 정신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불교계 출판사에서 발간한 우수 불서 1,500여 권을 선정했다.
4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 및 전국 병원법당 130여 곳에 전달한 불서는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설법연구원(솔바람), 운주사, 조계종출판사에서 발행한 10종의 불서(만화, 단행본)이다.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동시에 불교출판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불서 보급에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지원한 불서는 총 2만 4,100여 권이며, 불교 출판사 지원 금액은 2억 2,000만여 원에 이른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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