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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그대로가 인생이다
기획-김태영법사의 아미타염불법문<1>
한기선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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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看 話 禪” 의 오해
서울 성북동 육조사 현웅스님 대중에게 함부로 하지 않고 대중을 부처님으로 보는 그 마음이 귀하다.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물어서 행하는 것, 그것이 불법을 다시 살려내는 화합 승가의 기본 틀이라는 것을 禪門에서 처음배운 것이다.
한기선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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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귀의, 원인 대상 방법 등 이해해야
티베트 게셰 체왕 자비참법 수행 실참 우리는 이틀에 걸쳐 이미 법을 논했다. 이미 들은 법의 내용을 잊지 않고 반복해서 복습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법을 듣고 반복해서 복습해 알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고, 들었던 것을 잊어버리면 아무 이익도 없고 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한기선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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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얻었단 말인가! _得牛득우
깨달음의 길 尋牛圖 (4) 소(牛)로 비유되는 참생명자리를 찾아가는 구도의 여정에 있어서, 이 ‘득우(得牛)’의 단계는 매우 중요한 고비입니다.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소를 붙잡긴 했으나, 소에게는 아직 야성이 남아있기에 소를 온순하게 하기 위해서는 긴장을 늦출 수 ..
한기선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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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드끼 3회분
범어로 읽는 우리말 금강경
한기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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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멸하는 중생심이 그대로 진여심이다”
대승기신론 강해가 밝히는 대승의 대의 먼저 인연분은 기신론을 짓게된 인연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둘째 입의분에서는 기신론이 세우고 있는 논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세우고, 셋째 해석분에서는 기신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해설하고 있다. 넷째 수행신심분은 무엇을 믿고 어떻게 수행할..
한기선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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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르침 중도 아닌 것 없어, 여러분 중도적인 삶을 사십시오”
지상강좌 - 성철스님 열반 20주년 기념 고우스님육조단경〈마지막〉 대사는 선천이년 즉 서기 713년 8월 3일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2년전에는 신주 국은사에 탑을 만들고, 25일전인 7월 8일에는 문인들을 불러 떠날것을 알렸다.
한기선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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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假動靜偈 의지해 수행하라, 진실허망, 진실보려 하지말라”
대사께서 말씀하시기를 “법달아, 나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스스로 언제나 마음자리로 부처님의 지견을 열고 중생의 지견을 열지 않기를 항상 바라노라. 세상사람의 마음이 삿되면 어리석고 미혹하여 악을 지어 스스로 중생의 지견을 열고, 세상 사..
한기선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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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꼭 절에서 해야하는 것 아니다, “이분법적 사고 버리면 곳 곳이 도량”
퇴옹 성철 큰스님 열반 20주년 기념 고우스님 육조단경 강좌 ⑥ 강의에 앞서 견성에 대해 한마디 더 해야 할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면서도 불행해질 일만을 반복한다. 행복하기 위해서 견성해야 한다. 나와 남을 나누고, 이분법적으로 내가 있다고 생각하며 생활하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 ..
한기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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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적 생각 없어야 착한 생각
한생각 착한 중도 알아야 바로 깨치는 것” 존재원리의 제일근본을 자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를 바로잡고 고쳐야만 우리의 현실속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현상들을 바로잡을 수 있다.
한기선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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